나에게 하는 위로
나에게 하는 위로 수고 많았어축하 축하해역시 최고야 남들에겐 진심 담아 따뜻한 말을수시로 하기도 하지 하지만 정작 자신에겐왜 그거밖에 못했니왜 그렇게 처리했니왜 그렇게 못나고 바보 같니왜 왜냐고 타박을 주곤 해그래서 슬픈 우리들 스스로에게 인색하기만 해서늘 마이너스 점수를 주는 건좀 더 분발하라는 채찍일까 한 번쯤꽉 차지 못한 내 마음에늘 수고하는…
오늘은 왠지
오늘은 왠지 오늘은 왠지 밝은 미소를 가진 사람과 커피를 하고 싶다. 단 둘이 마주 앉아짙은 향기 그윽한커피 한잔 앞에 두고차분하고 고운 얘기나누고 싶습니다. 내면의 모습은더 아름다워서 조용한미소만으로도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하얀 프림 같은그런 사람의 미소가 좋습니다. 마음도 넉넉한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과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따스한 마음은더 정스러워서푸근한 말…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친구야철길이 두개인 이유가뭔지 아니? 그것은길은 혼자서 가는 게아니라는 뜻이야멀고 험한 길일수록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뜻이란다 친구야철길이 왜 나란히 가는지아니? 그것은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야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높낮이를 따지지 말고가라는 뜻이다 사랑하는 친구야철길은 왜서로 닿지 않는 거리를두면서 가는지 아니? 그것은사랑한다는 것은둘이 만나 하나가…
겨울비 내리는 아침
겨울비 내리는 아침 창 밖에겨울을 재촉하는비가 내리는 아침이다 하얀 눈꽃들은눈물되어온 대지를 적시고 창문에는물방울 흘르는 소리가선율이되어 내마음을 깨우며 비에 젖은 땅에서피어나는 향기가나의 코끝을 자극한다 나는 겨울을 재촉하는비 내리는 아침을 사랑한다. 나와 세상을 깨우고땅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겨울비는아침 나의 마음을 춤추게 하고 겨울비 내리는 이땅에 감사와겨울비 내리는 아침을 사랑한다. …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그리워하는 것은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으로쓰디쓴 한 잔의 술로 달래보려 하지만,그리움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더욱 더 당신 그리움으로 헤매며괴로움은 자신을 더욱더 괴롭고 힘들게만 합니다. 사랑이라 함은이렇게 힘들고 무거운 짐이건만이제 찾아든 우리 사랑에감사함을 느껴봅니다. 민들레 홀씨 되어조금 부는 바람에도 흔들려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불안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되자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꾸밈없는 순수로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픈엔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두 번째엔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깊은곳에 가라 앉은 슬픔이 모두 녹아져 없어질 때까지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소중한 몸짓이고 싶다 쉽게 잃고 마는 세월속에서지금 우리의 모습은조금씩…
공수래 공수거
공수래 공수거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결코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말라. 이 세상을 모두 얻었다 해도, 결코 즐거워하거나 환희하지 말라. “언제나 영원한 것은 없다” 공수래공수거(空手來 空手去) 올 때도 한 물건 가져 온 게 없고, 갈 때도 한 물건 가져가지 못합니다. 우리는 매일 새로 나고 옛것과 이별합니다. 지나간 날들은 생각하지…
긍정 에너지를 위하여
긍정 에너지를 위하여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 버리고 나면 번거럽던 마음이 편안해지고,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 하게 되고「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사랑」은 베풀수록 더…
따뜻한 인연
따뜻한 인연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인간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 하지요.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12월이라는 종착역
12월이라는 종착역 ️ 정신없이 달려왔다.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 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 없이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 쪽 두 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하나를…
💖 사랑하는 친구에게
💖 사랑하는 친구에게 친구야미움이 있거든하얀 솜사탕으로 녹이고노여움이 있거든무지개 빛의 사랑으로용서해 주렴 친구야분노가 이글 거리거든맑은 이슬 속에 곱게 묻어두고원한을 품었거든미련없이 친구를 위해띄워 버리렴 친구야욕심을 가졌거든지나는 미풍에 날려 버리고아픔에 시달렸거든경건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럼 친구야외로움에 애닯거든조개껍질 하나라도친근감을 가져보고실의에 빠졌거든태양아래에서 용기를 배우고샘이 나거든 한 발자국물러설수 있는 양보를 가지렴 친구야고통이…
눈이 만든 풍경
눈이 만든 풍경 눈이 내립니다.하얀 눈이 솜털 날리듯이 춤추며온 세상을 하얗게 덮습니다. 하늘의 축복을 다 받은 듯이기분이 상쾌해지고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하늘의 사랑을 다 받은 듯이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하얀 눈길을 걸어봅니다.발아래 눈 밟히는 소리가 들립니다.오늘은 기분 좋은 일이일어날 것만 같습니다.눈이 내린 풍경은동화 속 그림을 만들어놓습니다. 하얀 눈이 쌓여갑니다.눈이 내리는 날이면.누군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고백하고 싶어집니다. 내…